오늘은 목천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부에서 울 언니들을 위해 1일차 계획하에
봉사를 왔는데요.
각조별로 색종이접기 및 목주팔찌 만들기에
신부님께서는 직접 율동을 울 언니들에게
직접 가르쳐주시는
사랑하는 마음까지 전해주시면서~~~

맛있는 라면으로 목천성당식구들과
울식구들의 점심식사였는데요.
지금까지 먹어 본 라면중에 제일
맛있었다고들 하네요.
아마도 정성스럽고 사랑스럽게 끊여주신
조리사님 맘 아닐까요?

점심식사 후에는  레크레이션에 이어
공연이 있었는데요.
신문지를 이용해 각조마다
꾸며낸 작품으로 패션모델과 각자
장기자랑을 발휘하는 공연에 울언니들도
나팔바지 춤까지 추면서
울언니들에게는
최고의 날이었답니다.

1일차로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긴 시간동안에도 미소로
울언니들에게 사랑하는 맘을 듬뿍
담아주신 선교사님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목천성당 신부님을 비롯해 학생부를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