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직원분들의
놀이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배찍어진던 윷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켜
튼튼하고 예쁜 윷을 만들어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ㅋㅋ

투구던지기에
울 은주언니의 집중력과 정확성으로
1위를 차지하시며
끝내주는 리액션의 일인자입니다.

한량이란
이런것이지요.

이 시간 친구가 도너츠를 사와서
제가 구박했습니다.
살찌라고 또 사왔냐고
ㅎㅎ
아랑곳하지않고 맛있게 냠냠 중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 주신 분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