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에서 중식봉사로
오늘은 색다른 중화요리로 맛있는
짜장면을 해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재료에
오이볶음까지 아삭아삭 해주시면서
중국집 분위기까지 연출하신다고
찬 종류도 예쁘게 그릇에 담아,
참깨도
송송 뿌려 먹음직스럽게 담아주시는
정성까지 배려해주셔서
더욱더 맛있는 짜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울 언니들
맛있다고 하면서 단숨에 한 그릇씩
뚝딱.
영미 언니는 그릇자체를 들고
양념재료까지 깨끗이 비우고는
만족해합니다.

직접 요리를 해 주신 도선사스님과
자비님도 한 그릇씩 뚝딱입니다.
역시 오늘 손수 만든 짜장면은
울언니들에게 인기 짱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