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과 평화의 집이 바쁜 날이었습니다.
지도점검에 (사) 국제문화교류 충청남도
주최로 진행한
2019년 장애인 희망나눔페스티발 경연 대회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른  팀들보다는
풜씬 짧은 시간의 연습이었지만
그래도 무대에서 보여 준 울 언니들
'나팔바니'춤 쏨씨는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사실 이런 큰 무댕 서 본 경험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잘 해내는 울 언니들은
역시 무대 체질인가봅니다.

이번 경연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노력과
시간으로 이번에 못다한 부분들이
채워지지 않을까요?

이번 경연대회에 비록 입상은 못했지만
울 언니들 맘은요.
아쉬움보다는 자존감향상에 당당함,
정말 그 시간만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맘 아니었을까요?

그동안
무더운 날씨에 땀흘려가며 열심히
연습한 울 언니들과매일 바쁜
시간속에서도 같이 연습 해가며 지도까지
해 주신 조리사 선생님께
큰 박수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