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즈음 경찰서장님과 함께 오셨던
경발위(경찰발전위원회)회원이셨던
이사님의 소개로 사단법인 피플투피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제가 시작하기전부터 오셨던분들은 알겠지만
지난 4년의 시간동안
정말 모든것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모든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가능했던것이었고
보조금없이 이렇게 바꿀 수 있는 열정을 깊이 사셨다며
같이 오랜파트너로 활약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무언가를 해 주시고 싶다고 하셔서
언니들 목욕탕 들어가기 전 옷 수납장이  부서지기 시작해서
부탁을 드렸더니
오늘 딱~~~~

울 언니들 생활하는 공간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깔끔해지니
저도 기쁜마음 가득입니다.


또한
측량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소리청자성당 한의원 박긍열 원장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시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