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목천고 학생봉사자분들과 독립기관에서
술래잡기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들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쾌청한 날씨에 울 언니들도 맘도 말할
수 없이 즐거웠답니다.

여러가지 다과까지 준비해 주시고.
누구나할 것 없이
적극적으로 게임에 동참해 열심히 하는
울 언니들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몇 몇 다른 시설도 같이 참여해
게임에 대한 승부욕도
발휘하며, 평소에 팔짱만 끼고 움직이지
않은 영미 언니까지도 봉사자 도움으로
같이 참여해
한 몫 한다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박수 보냅니다.

요즘 울 언니들은 매일 행복합니다.
이 행복함과 추억을 맘에 두고
같이 살아간다면~~~

마지막에
행운권 추첨까지 당첨된 울 순옥언니는
화장지 선물로 더욱더 행복해 합니다.

이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함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훌륭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진행해 주신 목천고 학생봉사분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