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햇볕이 좋아, 정자에 앉아 쉼을 취하던 우리 거주인분들 
"여명교회에서 오시기로 했어요."라는 말에 휴식을 멈추고 시설로 들어와 여명교회봉사자님들을 기다립니다.
 한 분, 한 분 손 잡아주시면서 인사나눠 주시고, 달콤한 과일과 간식까지~  후원해주시고는,  장구를 이용한 전통민요와 다양한 장단에 맞춰 즐거운 춤사위까지 신명나게 놀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장구소리에 흥얼거리기도 하고 장구소리에 몸을 맡겨 춤을 춰봅니다~
"사랑과 평화의 집 식구들은 모두 흥이 넘치는 분들이군요."하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다음에 오실때도 꼭~ 다시 한번 신명나는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