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시작되어서 자조모임 나들이가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씨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과(공주 메타세콰이어길), 금강을 끼고 있는
석장리 박물관을 무사히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여유있는 산책과 아름다운 금강을 눈에
담으며 구석기 유물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여행의 즐거움 중에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
갈비탕과 된장불고기정식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완뚝하신 거주인분들 정말 위대하십니다^^

8월에도 이 즐거움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