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 7월,, 자조모임을 나가는 1일도 비가 오면 안된다고 걱정을 했는데~
우리 늘해강분들은 날씨요정들이었나봅니다.^^
 어제와 180도 다른 화창한 날씨를 맞이하며 자조모임을 떠났습니다.
늘해강은 오늘, 정안천생태공원 과 석장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한적해서 편안하게 관람을 했답니다.
 특히 공주 메타세콰이어길은 사진에 담기 아까울만큼 시원하고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우리 늘해강분들 멋지게 사진을 찍어드렸지요~^^
 햇빛이 강한 시간대는 실내로 들어가 쥬스한잔을 하며 쉬어가기도 하고, 실내관람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저녁까지 함께 하며~
마지막에 우리 희영씨가 "오늘도, 선생님이 손 잡아줘서 고마워요."하고 인사해주었지요~  다른 두 분도 말씀은 없지만,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며 만족스러운 자조모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