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만드는 마음의 쉼터' 라는 공예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오늘은, 거주인들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작은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강사님과 반갑게 인사나누고 오늘의 활동에 대해서 집중하는 우리 15명의 거주인분들!!
만들기 시작!! 강사님과 지원교사들의 도움을 받지만, 혼자서 하나라도 더 붙히고 꾸미려고 집중하는 모습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네요~ ^^집중할 때 나오는 미간의 찡긋은  집중의 모습이랍니다! 그럴때는 자연스러운 모습만 살짝 찍어드리고는 방해하지 않는답니다~!! 
두둥~!! 
오늘의 완성작으로 동물가면놀이까지 하면서 웃음소리가 가득한 공예프로그램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뭐해유?"하며 궁금해 하는 우리 거주인분들!! 
다음시간에도 재미있는 만들기로 강사님과 만나기로 하고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