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롭게 구성 된 하랑 1반의 첫 번째 자조모임이 진행 되었습니다. 사전회의를 진행할 때 “새로운 것! 새로운 곳!”에 대한 강한 욕구를 표현해 주셨는데요~ 순옥님, 귀례님, 선영님의 욕구를 반영하여 아산에 있는 롯데마트를 방문하였습니다! 무더위에 동선을 최소화 하기 위한 첫 번째 코스로 3층 애슐리퀸즈에서 점심식사부터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 번째 코스는 9층으로 이동해 영화 “파일럿”을 관람 하고 스티커 사진도 찍었습니다! 세 번째 코스로는 지하 1층 쇼핑몰로 이동해 필요물품을 구입 하였구요! 오는 길에 마지막 코스로 “친구집 방문”으로 저희집에 가서 시원한 매실차 한잔 하고 복귀 하였습니다! 귀례님은 애슐리 퀸즈가 음식도 다양하고 맛이 좋아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표현 해 주셨습니다! 순옥님은 구입 하고 싶으셨던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구입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선영님은 영화관에서 찍으신 스티커 사진을 연신 들여다 보며 기뻐 하셨답니다~^^ 다음달 자조모임이 기다려 진다는 거주인 분들의 말씀에 저도 벌써부터 다음달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