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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대중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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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21 14:57 조회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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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눈이 제법왔네요.
이래저래 밀려서 더이상 미룰수없어 눈을 헤치고 목욕탕을 다녀왔습니다.
2차팀입니다.
오늘은 몹시도 힘든분들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발각질을 미느라 한시간은 쓴거 같네요.
오늘은 무척 불쌍해보였나 할머니께서 우유도 사주셨습니다. 옛날같았으면 펑펑 울었을텐데 독해짐인지 익숙해짐인지
이제는 끄덕없이 때밀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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