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장 나들이에 이어 오늘은 진천장 나들이에 나섰답니다.
저번과 달리 이번에는 누나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우선 장터가 매우 넓었고 사람들이 적어 구경을 좀더
오래 할 수 있었으며 차근 차근 물건을 고를수있어 누나들이 좀더 편하게 나들이를 즐길수있었답니다.
그렇다고 물건이 적은것도 아니라서 각자 자신이 원하는것들을 찾았는데요. 각자 먹거리나 바지 모자 신발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답니다.  다들 외출이 즐거웠는지 웃음이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