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 출전하는 은주언니, 경임이
금의환향 했습니다.
제가 두분의 특기를 참 잘
파악했구나~~싶습니다.ㅎㅎ

은주언니 스쿼트에서 다 실패해서 메달 못
따는 줄 알았는데
데드리프트에서는 잘 하셔서 메달
받으셨습니다.

경임이는 작년보다 기량이 좋아져서 기록이
많이 상승했네요.

매주 월요일마다 체육관에 가서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있어 다행이다 싶습니다.

언니들
축하축하~~~

울 막내는 육상선수로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리기가 어찌나 빠른지 몰라요~~~
개인의 특기를 운동종목과 잘 접목시키면
여러가지 상승효과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