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각원사에 들려 만개한 겹벚꽃을 구경했는데
수정씨는 "선생님 좋아요." 순옥님은  "꽃좋아"~ 라는 이야기를 계속 하시며, 장은씨의 손을 꼭 잡고 챙겨주는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신부동 터미널 푸드코트에 들려 맛있는 햄버거를 주문해 먹고, 이마트에도 들려 수정씨의 차와 장은씨의 예쁜 여름잠옷및 속옷구입도 하였습니다.

회의때 필요하다던 물품을 다이소에 들려 수정씨는 색연필과 순옥님은 색칠공부를 구입해  셀프계산해 보며 모두가 한뼘씩 성장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ㅎ